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젝트 선라이즈 (문단 편집) === Qantas Research Flight === 2019년 10월, 기존에 콴타스에서 운용했었던 마지막 [[보잉 747-400]] Non-ER[* 퇴역한 기체는 [[롤스로이스 plc]]의 테스트베드로 개조되어 사용될 예정이다.]의 퇴역으로 새로 들어오는 [[보잉 787|보잉 787-9]](등록부호 VH-ZNJ)가 이 프로젝트의 실험을 위한 기종으로 선택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https://www.google.com/amp/s/simpleflying.com/qantas-boeing-787-dreamliner-livery/amp/|링크]] [youtube(NuW6p1sp3l8)] 2019년 10월 18일 콴타스 QF7879 편명으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시드니 국제공항]]까지 [[보잉 787]]-9로 비행에 성공했다. 비행시간은 총 18시간 40분이 걸렸다. [youtube(eJP93u7n5Ok)] 항공 유튜버 [[Sam Chui]]가 런던 - 시드니 항공편에 함께 탑승한 영상 2019년 11월 14일 영국시각 오전 6시, QF7879편명으로 [[런던 히드로 공항]]을 출발한 보잉 787-9가 19시간 13분의 비행을 마치고 12시 25분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기종은 에버렛에서 출발한 최신 기종으로 [[LAX|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런던|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을 거쳐 [[시드니|시드니 국제공항]]으로 실험 비행을 한 것이다.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까지 가는 비행은 기존 [[LAX|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경유편에 비해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ad41b0e4b0f34e3a784d5e?utm_id=daum|3시간 정도의 시간을 절약했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승객과 화물을 만재 상태로 한 것이 아니라 조종사와 요리사, 승무원, 콴타스 CEO, 언론인, 초대된 승객 등을 포함한 49명만 탑승한 채 이루어졌다. 이 실험 비행을 한 이유는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ad41b0e4b0f34e3a784d5e?utm_id=daum|20시간 이상의 비행에서 인간의 신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고 이에 대한 데이터를 얻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이륙 후 6시간 후에 취침하도록 시간을 설정했으며 식사도 식후 곧바로 취침하지 않도록 이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승객들은 [[심부정맥 혈전증|이코노미 증후군]] 방지를 위해 비행 도중에 특별히 설정된 공간에서 스트레칭을 하기도 했다. 물론 프로젝트 선라이즈의 요구조건에도 승객들의 스트레칭 공간이 포함되어 있다. 조종사에게조차도 뇌파측정기와 같은 각종 센서를 장착해서 조종사의 신체활성 신호를 체크했으며 각성도를 체크하기 위해 카메라까지 동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